이탈리아에 친퀘테레가 있다면 스페인에는 꾸디예로라는 곳이 있다.

형형색색으로 칠해진 집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곳이다.

늘 이 곳에서는 토마토 잼과 치즈를 얹어 나오는 빵과 카페 라떼를 곁들여 브런치를 하는 곳인데

당연 먹어본 사람만 그 맛이 어떤지 알지 않겠는가! 토마토 잼을 치즈와 함게 먹으면 존맛탱~~~